5회 칠보가족모임.
2017년04월28~29일.
제 5회 칠보가족모임일정표
시간:2017년04월28일 금요일 19시
28일오후(1일차)
19시00분: 저녘식사와 담소
21시00분: 가족노래방
22시00분: 차기모임을 위한 회의
22시30분: 담소시간과 취침
29일 오전(2일차)
07시00분:기상및산책
08시00분:조식(올갱이해장국)
09시00분: 산막이옛길 출발10시00~12시30분:트레킹
13시00분:오찬(현지식당)
15시00분:해산
다시만난 칠보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를 나눈다....
그리고 회장님과 부회장님를 비롯하여 칠보가족은 칠보가족모임의 부흥을 위하여 의논하고 있다.
떡과 막걸리등 찬조를 해 주셔서 풍요로운 좌담장이 되었다.
한국 도자기와 깊은 관계가 있는 호텔이라서 벽화도 모두 자기로 되어있다...
이곳의 물은 모두 온천수로 식수로도 사용하고 있다.
물이 참 좋다.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어 베란다에서 본 수안보 아침풍경이다.
산좋고 물 좋은 수안보의 아침이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 산책을 했다.
왕복15분이면 딱 좋은 코스다.
한국교회 성결교단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이성봉(1900∼65) 목사를 기념하는 성봉메모리얼 채플은 이 목사의 셋째딸 이의숙
(세이트제임스 대표) 권사가 사비를 들여 건축하고, “세계 여러 교회를 다녀보고 여러 장점들을 참고해 이국적 풍취가 풍기는
아름다운 교회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성봉채플이 하늘과 땅을 잇는 야곱의 사닥다리와 같이 우리의 간구하는 기도를
응답받는 ‘하나님의 전이요 하늘의 문(창28:17)과 같은 역활을 하는 기도처이기를 희망한다.
주변 경관이 뛰어난 수안보파크호텔 공원의 숲속 산책로에 자리잡은 성봉채플은 목회자들이 휴식을 겸한 기도장소 및 주5일근무제에 따른 주말여행 가족들의 예배장소로 손색이 없다.
현재 성봉채플은 매주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교수목사님과 원로목사 등을 초청하고 있다.
150여명을 수용하는 성봉채플은 현재 수안보파크호텔 직원 및 투숙객을 비롯, 인근 여행객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평일에는 소규모 영성훈련과 세미나, 기도회 등으로 영과 육이 성령을 힘입어 재충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투숙객이 언제나
기도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연중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주말에는 실내외에서 결혼식도 할 수 있다.
이 목사님의 사진과 문서를 열람실에 비치하여 고인의 선교 열정을 이어 가고 있다.
창립예배에 순서를 맡았던 정진경 목사는 “대자연 속에서 하나님께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가 설립돼 너무
기쁘다”며 “이성봉 목사의 뜨거운 복음열정을 본받는 의미에서 한국 교회가 이곳을 적극 활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5일 근무제와 웰빙 열풍으로 주말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성봉채플은 많은 크리스천에게 온전한 주일성수와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장소로 이용되길 바랍니다.
성봉채플이 수안보파크호텔 내에 있는 이유?!* 수안보파크호텔은 이성봉목사님의 막내 사위이신 김동수 장로님이 회장으로계시는 믿음의 기업 한국도자기의 계열회사입니다. 현재 한국도자기(주)와 수안보파크호텔은 김동수 장로님의 장남인
김영신 집사님이 대표이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를 나오면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역시 남는 건 사진뿐이야....
아침식사.
\
괴산 산막이옛길.
다람쥐가 시끄럽게 울고 있다.
처음엔 새소리인줄 알았는데 다람쥐가 우는 소리였다.
바위뒤에서 조용히 어미의 소리를 듣고만 있는 작은 애기다람쥐...
괴산 매운탕집
세계 제일의 플라멩고 기타리스트 Armik
'추억으로 남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의 92회 생신(2017.05.07) (0) | 2017.05.07 |
---|---|
김천 처가집(2017.04.29~30) (0) | 2017.04.30 |
집수리-2 (0) | 2017.04.28 |
집수리-1(2017.04.23) (0) | 2017.04.24 |
성묘를 다녀오다(2017.04.09) (0) | 201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