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 Kinder Traum...Stefan Pintev
하 루.
2015.10.23.
이세상 모든 만물들은 '하루'라는 시간단위로 반복되어 흐른다.
변함없이 뜨는 태양은 아침을 만들어 주고,
태양이 머물다 돌아가는 뒤에는 어둠이 내려앉는다.
이렇게 수십년,수백년 아니 수천년을 반복하며 세월이 흘렀다.
이세상 만물들은
우주가 주는 경이로운 아침을 맞으며 하루를 시작했고,
하루를 끝내기위해 어김없이 경이로운 밤을 맞았다.
하루,
모든것이 그안에 있었다.
시작도 끝도 그안에서 이루워졌다.
우리가 직접 바라보고 있는 그것들이
'천국'이고 '지옥'이며 '신'이고 '절대자'이며 악마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이 신선한 기루는 어디서 온 것인가?
그리고 이세상을 더럽히는 오염의기루는 또 어디서 온 것일까?
다시또 시작하는 하루를 살기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까?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진실(2015.11.13) (0) | 2015.11.13 |
---|---|
사진찍기 (0) | 2015.10.30 |
허무주의2(2015.07.09) (0) | 2015.07.10 |
나는 사랑을 몰라요. (0) | 2015.01.25 |
틈(2014.01.19.) (0) | 2014.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