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허무주의2(2015.07.09)

털보나그네 2015. 7. 10. 22:01


 얼음연못 - 두 번째 달(김현보, 박진우, 박혜리, 최진경, 백선열, 조윤정, 린다 컬린)
 

 

 

 

 

 

 

 

 

 

 

 

 

 

 

 

 

허무주의 2.

 

 

 

 처음부터 내가 알고 있던  "나"는 진정한 '나'가 아니였다.

허상이다.

 

지금껏,

허상을 위해 욕심부리고 싸웠다.

 

내가 격은 모든것은 

그 원인과 결과가 모두 나로인한 것이다.

하지만 이또한 허상에 기인한 것이니 마음에 둘 것 없으리...

 

이제,

'순간'에 갇혀있는 진정한 '나'를

찾아 내야겠다....

 

 

 

2015.07.10.

긴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써보는 나의 허무주의여...

나의 무념무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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