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일지.

20090726

털보나그네 2009. 7. 26. 17:37

 

 

 

2009년7월26일.

 

오늘도 김메는데 시간을 소비했다.

고추의 상태가 좋지않다.

오이도 자꾸 말라간다.

고구마순을 뒤집어 놓고 빈 공간에 순을 잘라 더 심었다.

대파가 형편없었는데 며칠 장마통에 조금 좋아졌다.

 

고구마순을 조금 따고 상추와깻잎을 따고 집으로 돌아왔다.

안양형님이 나중에 오셔서 딸게없을까봐 다른것은 그냥 나두었다..

 

 

 

 

 

 

 

 

 

 인간은 가능성의 보따리다.
그의 인생이 끝나기 전에 인생이 그에게서 무엇을
꺼내는가에 따라 그의 가치가 정해진다.  [해리 에머슨 포스딕]




Sundancer / Den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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