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막중.
2009년7월26일.
가지과에 속하는 1년생초.
밭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있는 이 식물은 폐암,위암,갑상선암,복수차는데,신경쇠약,기관지,무좀,습진,피부염에 사용하는 약초라는 사실.
먹대왈이라고도하고 까마종 혹은 깜뚜라지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龍葵(용규)라고 하며 식물전체를 캐서 그늘에서 말려 줄기와 잎은 해열,산후복통에 뿌리는 이뇨에 쓰인단다.
배고픈 시절 어릴때는 먹땡까리라고도 하면서 까만 열매를 들판에서 따먹기도 했다.
외래종도 있다는데 외래종은 열매가 하늘을 보고, 토종은 땅을 본단다.
2009년8월15일 촬영,매화동 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