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일지.

20090516

털보나그네 2009. 5. 16. 17:36

 

 

2009년5월16일.

 

월,화,금,토 계속오는 비로 인해 그동안 가물었던 농산물이 해갈이 되는듯...

오늘 밭에 가보니 쑥!쑥!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자라기도 많이 자라있었다.

나 이만큼 자랐어요! 하며 소리라도 지르는듯하다.

 

 

 

 

 

 

 

지금도 비가 계속 오고있다.

만들어 놓은 천막에 물이 고여서 지붕이 처지고 기둥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기울었다.

대충 보수를 하고 물이 고이지 않도록 조치를 했다.

김을 매야하는데 비가와서 생략...

채소가 자란만큼 잡초도 많이 자랐다.

  

길가엔 이팝나무,꽃이 한참이다.

 

 모셔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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