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06월13일.
오늘은 열무와 알타리를 다 뽑았다.
지난주에 먹어보니 억세다,그리고 꽃대가 올라와서 꽃이 핀다.
더 놔두면 억세서 못먹는다,작년에는 안 그랬는데...
알아보니 씨가 묵은씨면 그런단다.
억세고 빨리 꽃대가 올라와 꽃이핀단다.
내일 알타리도 다 뽑아야겠다.
그곳에 다시 심어야겠다.
씨앗이 몇개 남은게 있다....
고구마순이 잘 자란다.
토마토와오이가 줄줄이 달렸다.
얼갈이 쏫았다.
벌레가 많이 먹었다....
고추 큰놈 2개를 따고,상추와 쑥갓을 따서 집에 가져가 삼겹살에 싸먹었다.
고추는 푸석푸석하고 맵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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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차이코프스키 / 녹턴
04 그리그 / 간주곡
05 시벨리우스 / 4개의 소품 렐리지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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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드보르작 / 조용한 숲
08 브람스 / 들판의 적막
09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2악장
10 흑인 영가 / 나의 고뇌는 아무도 알지 못하네
11 글렌 밀러 / 문라이트 세레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