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일지.

20090613

털보나그네 2009. 6. 13. 22:59

 

 

 

2009년06월13일.

 

오늘은 열무와 알타리를 다 뽑았다.

지난주에 먹어보니 억세다,그리고 꽃대가 올라와서 꽃이 핀다.

더 놔두면 억세서 못먹는다,작년에는 안 그랬는데...

알아보니 씨가 묵은씨면 그런단다.

억세고 빨리 꽃대가 올라와 꽃이핀단다.

내일 알타리도 다 뽑아야겠다.

그곳에 다시 심어야겠다.

씨앗이 몇개 남은게 있다....

 

고구마순이 잘 자란다.

 

 

 

토마토와오이가 줄줄이 달렸다.

 

 

 

 

얼갈이 쏫았다.

벌레가 많이 먹었다....

 

 

 

 

 

고추 큰놈 2개를 따고,상추와 쑥갓을 따서 집에 가져가 삼겹살에 싸먹었다.

고추는 푸석푸석하고 맵지도 않다.

 

 

 


  02   시벨리우스 / 4개의 소품 로망스

  03   차이코프스키 / 녹턴

  04   그리그 / 간주곡

  05   시벨리우스 / 4개의 소품 렐리지오소

  06   브람스 / 사랑의 노래

  07   드보르작 / 조용한 숲

  08   브람스 / 들판의 적막

  09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2악장

  10   흑인 영가 / 나의 고뇌는 아무도 알지 못하네

  11   글렌 밀러 / 문라이트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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