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길(2019.04.14)

털보나그네 2019. 5. 26. 19:16

This Road - Ikuko Kawai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은 어디를 향하는 길인가?

내가 가고자 하는 길로 잘 가고 있는 걸까?

하루,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전과 달라진 환경과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배신으로 다시 찾아오지는 않을 지 두럽다.

가지않을 수 없는 길.

어디든 가야하는 길.

오늘도 이렇게 정처없이 길를 걷고 있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은 어디를 향하는 길인가?

내가 가고자 하는 길로 잘 가고 있는 걸까?

하루,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전과 달라진 환경과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배신으로 다시 찾아오지는 않을 지 두럽다.

가지않을 수 없는 길.

어디든 가야하는 길.

오늘도 이렇게 정처없이 길를 걷고 있다...

 

201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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