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야기

Katie Melua

털보나그네 2013. 1. 31. 13:05

 Katie Melua [Piece by Piece]


 

 

 


01. Shy Boy
02. Nine Million Bicycles
03. Piece by Piece
04. Halfway Up the Hindu Kush
05. Blues in the Night
06. Spider's Web
07. Blue Shoes
08. on the Road Again
09. Thank You, Stars
10. Just Lik

11. I Cried for You
12. I Do Believe in Lovee Heaven



http://www.youtube.com/watch?

v=8hOwLap5Je8&feature=player_embedded

 

 

재즈와 블루스 감성을 간직한 조지아 태생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Katie Melua의 2006년 두번째 앨범 [Piece by Piece]! 데뷔이전부터 그녀와 함께 했던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 Mike Batt가 함께 했으며 이미 Jamie Cullum, Norah Jones와 함께 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팝 싱어이기도 하다.

 

 

 

 

 

 

20살의 목소리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은 영롱함과 아름다움이 강점이 그녀! 영국과 미국에서 사랑받은 히트 싱글 'Nine Million Bicycles'와 그룹 The Cure 의 'Just Like Heaven', 아메리칸 컨츄리 거장 Willie Nelson의 'on The Road Again' 재즈와 블루스로 세련되게 표현했다.
Katie Melua(케이티 멜루아,1984년생)은 Gruziya(구,소련)에서 태어난 영국 팝재즈 싱어이다.

 

 

 

 

 

 

8살때 영국 북아일랜드로 이주, 다시 14살때 영국으로 이주했다고 하며, 재능과 미모를 겸비하고 있고, 블루스에 기반을 둔 재즈와 포크 등을 혼재한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Singer/Songwrighter의 재능까지 겸비한 차세대 스타이고 영국 음악계의 거물 프로듀서 Michael Batt의 지휘 하에 제작된 데뷔 앨범 'Call Off The Search'는 영국 앨범챠트 5주간 1위와 14주간 Top 10을 기록하며, 음악계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고두번째 앨범인 'Piece by piece' 이외의 앨범들도 모두 좋다.

 

 

 

 

 

 

 

 

 

주목할 점은 이제 이십대의 문턱에 선 이 소녀가(1984년생이다) 그 또래들이 열광하는 틴 팝이나 혹은 가벼운 록 음악과는 거리가 먼 재즈/블루스라는 장르를 택했다는 점인데, 그녀와 노라 존스를 연결시켜 주는 것은 장르상의 유사성에서 찾기 보다는, 둘 모두 비 인기 장르를 가지고 차트 상에서 성공을 거두며 대중들 속으로 뛰어들었다는 점에 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