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힘 '면역력'
Memory - Richard Abel
청중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끄는 힘을 지닌 피아니스트,
그의 연주는 대부분 낭만적이며 감미롭다.
캐나다에서만 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피아노 연주자로서
음반 판매 차트에서 30주 동안 순위 7위에 랭크되었고
수 많은 상을 석권한 피아니스트이다.
북아메리카에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힘 '면역력'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그렇다면, 면역력이 강하다면, 병에 잘 안 걸리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고, 건강의 첫거름은 면역력을 키우는데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일상생활 속에서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알 필요가 있겠다.
1.숙면
잠을 잘 잠으로써 몸과 마음과 뇌를 편히 쉬게하여 정신적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2.영양
미네랄이나 항산화제가 많이 든 식품을 균형있게 공급하는 것이다.
인체면역계의 70%는 소화관의 점막과 그 주위에 집중되어 있다.따라서 장건강에 신경쓰지 않으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 모든 질병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게 된다.
아토피,천식,폐렴,잦은 감기등 자가면역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중 상당수는 장누수증후군과 같은 장질환을 앓고 있다.
황제내경에 이르기를, 곡식은 몸을 보하고(80%),과일,야채는 도와주고(15%),고기는 힘을 나게 한다(5%)고,되어있다.곡식은 성질상 너무 차거나 덥지도 않고 풍부한 영양이 있어 활동력을 강하게 한다.
야채나 근과들은 성질상 차갑기 때문에 너무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 져서 건강에 좋지않지만 곡식은 그렇지 않아 사람들은 주식으로 곡식을 먹어왔다.
3.운동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흘려 몸안의 노폐물을 내 보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
4.코 호흡
입으로 호흡하면 공기중의 세균이나 먼지,배기가스및 유해 화학물질이 체내에 흡수되어 쉽게 피로가 오고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거나 알레르기 질환이 유발,코 호흡하는 것으로 코의 점막이 바이러스나 이물질을 막아주어 목구멍과 폐를 보호해 면역력도 높여준다.
5.저 체온 개선
체온이 낮은 사람은 체온을 올리는 것으로 대사가 오르고 면역력을 높여준다.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찬음식을 과식,과음하지 않는 것이며 반신욕이나 목욕으로 대사 활동을 높여주는것,적당한 운동을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것이 있다(인간의 체온은 36.5~37℃.)
6.몸에 좋은 비피더스균이나 유산균 섭취
장내의 유해 세균을 억제하고 장의 환경을 좋게하여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장내 건강을 유지하는 것으로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7.긍정적 사고와 많이 웃기
매사에 긍정적이고 즐거운 생활을 하며 많이 웃는 것이 좋다.
웃음으로 자율신경(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 혈압을 낮추고 심장박동,호흡을 정돈한다.또한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웃음은 우리를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뇌에 자극을 주어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억제하는 기능도 있다는 것.
8.문화생활
좋은 음악을 들으면 부교감신경이 활발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정신안정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때문에 음악은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로서 현재 의료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모차르트음악이 면역력을 높이는 음악이라고 화제가 되고 있는데 모차르트 음악에는 부교감 신경을 활발하게 하는 4000Hz부근의 소리가 포함되어 있단다.
하지만 취향이 맞지않으면 억지로 들을 필요는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그때그때에 맞게 듣는 것이 더욱 나은 방법일 것 같다.
또한 라이브공연이나 연극,뮤지컬를 직접 관람하면 소리의 정보가 많아서 사람의 귀로는 들리거나 잡히지 않는 소리도 모두 들어온다.눈과 귀를 통하여 자신의 뇌를 사용하여 인지하기 때문에 감동이 증가하고 면역 효과가 높아진다.